21、阳气者,烦劳则张,精绝,辟积于夏,使人煎厥。
양기자, 번로즉장, 정절, 벽적우하, 사인전궐
→양기는 걱정과 피로가 있으면 기운이 강해져 정이 끊어지고, 쌓인채로 여름을 맞게되면 전궐(체내의 열로인한문제) 을 겪게 된다.
22、阳气者,精则养神,柔则养筋。
양기자, 정즉양신, 유즉양근
→양기는 정이 신장을 기르고, 유가 근육을 기른다.
23、阳气盛则瞋 目,阴气盛则瞑目。
양기성즉진목, 음기성즉명목
→양기가 많으면 눈을 부릅뜨고, 음기가 많으면 눈을 감는다.
24、阳化气,阴成形。
양화기, 음성형
→양은 기로 변화하고, 음은 형태가 된다.
25、阳予之正,阴为之主。
양여지정, 음위지주
→양은 주는 것이 바르고, 음은 만드는게 주다.
26、阳加于阴谓之汪
양가우음위지왕
→양에 음을 더한 것은 웅덩이다.
27、阳胜则热,阴胜则寒。
양승즉열, 음승즉한
→양이 많으면 열이나고, 음이 많으면 차가워진다.
28、阴气不足则内热,阳气有余则外热。
음기부족즉내열, 양기유여즉외열
→음기가 부족하면 안에서 열이나고, 양기가 남으면 바깥으로 열이난다.
29、阴平阳秘,精神乃治,阴阳离决,精气乃绝。
음평양비, 정신내치, 음양이결, 정기내절
→음기가 평온하고 양기가 잘 지켜져야 정신이 조화롭고, 음양이 분리되면 정기가 끊어진다.
30、阴在内,阳之守也,阳在外,阴之使也。
음재내, 양지수야, 양재외, 음지사야
→음기는 안에 있고 양기가 보살핀다, 양기는 밖에 있고 음기가 사용한다.
31、阴阳四时者,万物之始终也,死生之本也。逆之则灾害生,从之则苛疾不起,是谓得道。
음양사시자, 만물지시종야, 사생지본야. 역지즉멸해생, 종지즉가질불기, 시위득도
→음과양 사계절은 만물의 시작과 끝이며 죽고사는 것의 바탕이다. 거스르면 재해가 발생하고 따르면 가혹한 질병이 생기지 않는다 이것을 일컫어 득도 라고 한다.
32、阴阳者,天地之道也,万物之纲纪,变化之父母生杀之本始,神明之府也。
음양자, 천지지도야, 만물지강기, 변화지부모생살지본시, 신명지부야
→음양은 하늘과 땅의 도 이고 만물의 기강이며 변화의 부모이고 살리고 죽이는 것의 근본이며 신명의 관할이다.
33、阴胜则阳病,阳胜则阴病。
음승즉양병, 양승즉음병
→음이 강하면 양이 병들고, 양이 강하면 음이 병든다.
34、知道者,法于阴阳,和于术数,食饮有节,起居有常,不妄作劳,故能形与神俱,而尽终其天年。
지도자, 법우음양, 화우술수, 식음유절, 기거유상, 불망작로, 고능형여신구, 이진종기천년
→도를 깨우친 것은 음양을 법으로 하여 술수(기술)와 조화를 이루고 먹고 마시는 것에 조절이 있어야 한다.
일상을 규칙화하고 망령되게 행동하지 않음으로 신과 함께 형체를 갖추어 천수를 누릴 수 있다.
35、物生谓之化,物极谓之变,阴阳不测谓之神,神用无方谓之圣。
물생위지화, 물극위지변, 음양불측위지신, 신용무방위지성
→물질이 만들어지는 것을 화라고 부르고 물질이 다하는 것을 변이라 부른다, 음양으로 헤아리지 못하는 것을 신이라 부르고 신의 용에 방이 없음을 성이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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